제목에 썼다 싶이 부모님이 극찬 하셨어요 !!!! 저희 아빠께서 엄청 무뚝뚝 하시고 제가 입는 옷이나 구매하는 것들에 관심이 크지 않으신데 이걸 입고 어떠냐고 물으니까 오 잘 샀네 예쁘다 라고 하셨어요 ㅠㅠㅠ 저 진짜 감격해서 진짜 예쁘냐고 50번은 물어본 것 같아요 😭😭 엄마께서도 예쁜 거 잘 샀네 연청인데도 다리 엄청 말라 보인다 라고 하셨어요 ❤️ 그리고 더 대박인 건 제가 이걸 입고 2주만에 남자 친구를 만나러 갔는데 남자 친구가 못 알아 봤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ㅠㅠ 왜냐고 물었더니 다리가 너무 얇아져서 아닌 줄 알았다고 .. 원래도 얇았는데 바지 때문인지 살이 빠져서 그런건지 엄청 얇아 보이고 다리 라인이 너무 예쁘다고 하루종일 입이 닳도록 칭찬을 하더라고요 💞 제 최애 쇼핑몰이 블랑쉐인 걸 알아서 그런지 이거 블랑쉐 꺼야 ?? 라고도 물어봤던 ,, ❣️ 제가 사실 26-27을 입는데 입다보면 편하게 맞는다고 해서 s 구매 했는데 처음에 골반이랑 빵댕스에서 안 들어 가서 와 큰일났다 했는데 입으니 찰떡 .. 최고야 기분 좋아서 주절주절 말이 많았지만 이건 말모 구매 각이에요 아 그리고 하나 더 요즘 편한 게 좋아서 롱스커트 아니면 롱원피스 추리닝만 입는 제가 이것만 입습니다 🙇🏻‍♀️ 물론 입었을 때 와 너무 편해 이래서 입는 것 보다는 그냥 예뻐 .. 예뻐서 입게 돼 입다 보니까 내 다리에 딱 알맞아서 점점 편해져 1년도 안 된 시간동안 사랑에 푹 빠져서 벌써 ‘베쥬’에요 히히 나도 얼른 11시에 구매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ㅠㅠ ~ ❤️ 무튼 말이 너무 많았는데 항상 고맙고 감사하고 또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해요 바니님 니니님 ♥️♥️♥️ 최고야 ㅠㅠ 평생 블랑쉐에서 옷 책임져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