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사기전에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퍼자켓은 잘못사면 저렴해보이기도하고 털빠짐 문제나 보온성 다 따져가며 구매하고싶어서 이런 디자인의 퍼 자켓이 다른곳에서도 많이 팔아서 가격비교도 해보고 고민하다 다른거 사는김에 같이 주문했는데 역시 블랑쉐에요 ♡

우선  털 빠짐도 정~말 없어요 안에 검은옷을 안입어봐서 그런지 아직까진 한번도 털 빠진걸 본적이 없어요 

안에 누빔도 잘 되어있어서 요새처럼 영하 15도 이럴땐 당연히 춥겠지만  이정도 되기전엔 잘 입고 다녔었어요!!

보온성 면에서도 만족했었어요 

시중에서 많이 파는건 비슷한 디자인에 똑딱이 단추 달려있는거로 아는데 이건 지퍼라서 보온성도 더 좋은것같아요 

퍼자켓이다보니 어느정도의 부해보임은 있는데 이건 당연한거라고 생각들구 막 이상할정도로 크고 고릴라같은 느낌은 없었어요 (161/48)

약간의 단점은 주머니가 조금 뒤쪽에 달려있는정도? 크게 불편하진않아요 

컬러는 완전 a4처럼 하얀 아이보리 색은 아니고 크림색정도인것같아요 때 타지 않게 조심해서 입는 중.. 

퍼자켓 없으신분들 구매 추천드려용

얼른 다시 날씨 풀리면 입고다닐거에요 :) 예쁜옷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