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트렌치코트 입고는 싶은데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못 사고 계절 지나서 놓치다가 인생 첫 트렌치를 블랑쉐에서 샀어용!!! 처음에는 가격이 조금 있어서 고민하다가 받아보자마자 비싼값 한다는걸 느꼈고 원단도 재질도 두툼하고 바스락거리는 싸구려 느낌 하나도 없어서 너무 만족합니다 원래 네이비나 블랙같은 어두운 색상 좋아하는데 다들 트렌치 없으면 기본색상 사라고 해서 베이지 샀는데 진짜 딱 핑크베이지 느낌나고 쿨톤인데 잘 어울려서 핵 만족해요ㅜㅜ 이렇게 리뷰 길게 쓴적 처음인데 그만큼 너무 만족합니다 날씨가 따뜻해진게 아쉽지만 두고두고 오래 입을 수 있어서 괜찮아용ㅎㅎ 그리구 가을에 꼭 꼭 네이비 다시 판매해 주세요 사쟝님.....🥺 네이비 못 산게 자꾸 아른거리고 슬프고 그래요 다른분들도 이거보시면 남은거 꼭 겟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