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사장님 스토리 봤을 때부터 반해서 사려고 벼르고 있었습니다..🤍 블랑쉐 제작 상품들은 사입 상품들이랑 다르게 디테일 신경쓴게 티가 많이나서 입는 맛이 있어요 사실 부분적으로만 봤을 때 별거 아니어도 전체적으로 보면 사소한 차이 때문에 옷 핏이 확 죽을 때도 많잖아요ㅠ
보통 트렌치는 단추 채워서 입거나 끈으로 트렌치 원피스처럼 해서 입기에는 핏이 어정쩡해서 무조건 풀고 입는데 제작 트렌치는 사진처럼 입어도 핏이 환상이네요 밑이 잔잔한 플레어 라인으로 떨어져서 롱원피스 같고 오히려 더 이뻐요 물론 열고 입어도 예뻐서 활용도 만점입니다
소재 역시 강조하셨던 것처럼 중량감 있고 안구겨지는 재질이고, 코튼보다 두껍게 찰랑이는 재질(?)이어서 좋아요 시중 트렌치에서는 보기 힘든 재질이어서 소장가치 백만점,,
저는 키가 160인데 아우터 길게 입는걸 좋아해서 길이는 안줄였어요 구두에 코디하면 맥시기장 느낌으로 예뻐요 그래도 제 키에 운동화나 단화에 코디하기엔 긴데, 기저보다 키 크시면 낮은 굽이나 운동화에 코디해도 찰떡일 것 같아요! 시중에 요 트렌치처럼 길이 120정도로 길게 나오는 트렌치가 잘 없어서 오히려 키 큰 분들한테는 더 좋을듯해요!
너무 감동 받아서 진심을 담아 후기 써용ㅋㅋㅋㅋ 이제 반팔 날씨 되는 것 같아서 아쉬운데 가을에 뽕뽑으려고요!! 다덜 제작 놓치지마세요,,명품 부럽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입고 싶은 옷으로 꼼꼼히 골라서 착한 가격으로 데려올게요. 감사합니다♡